아티클 원문 :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883/
1. 퍼소나, 사용자인터뷰
사용자 인터뷰는 UX 디자인 프로세스의 핵심 단계로, 제품 또는 서비스의 실제 사용자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는 사용자 요구, 목표, 문제점을 직접적으로 탐구하여 디자인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개선의 기회를 포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시간적이나 환경적으로 제약이 있어 인터뷰 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AI로 활용한 가상 페르소나 기반 인터뷰 아티클을 보고 흥미로웠다.
2. GPT 사용하기
STEP 1 : 인터뷰 대상이 될 퍼소나 생성
STEP 2 : 퍼소나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인터뷰 생성하기
STEP 3: 인터뷰 질문지 설계하기
STEP 4 : 직접 인터뷰 진행하기
STEP 5 :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으로 인터뷰 결과 분석하기
퍼소나 크리에이터는 특정 서비스나 프로덕트의 사용자특성을 반영하여 퍼소나를 생성해주는 AI 도구이다.
퍼소나를 생성한 다음에는 인터뷰를 진행해 볼 수 있다.
3. 마치며
요약
이 아티클은 AI 도구인 GPTs를 활용하여 가상의 사용자 인터뷰를 시뮬레이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맥도날드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시니어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찾는 과정을 예시로 들며, 퍼소나 생성부터 인터뷰 진행, 분석까지의 단계를 상세히 다룬다. 이를 통해 AI 기반 인터뷰 시뮬레이션의 효과와 주의할 점을 탐구한다.
- AI 도구 활용의 가능성
- 사용자 인터뷰를 준비하고 실행하는 데 AI를 활용한다는 점이 신선했다. 주니어 디자이너로서 인터뷰 대상자를 찾고 설득하는 과정은 큰 장벽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 AI가 이를 보완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 페르소나 기반 시뮬레이션의 실효성
- 가상 인터뷰로 실질적인 페인 포인트를 도출해내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실제 사용자를 인터뷰하기 전에 시뮬레이션을 통해 인터뷰 질문을 검증하거나, 예상 결과를 미리 도출해볼 수 있는 유용한 도구라고 느꼈다.
- AI 의존성의 한계 이해
- AI가 제공하는 답변이 실제 사용자의 행동이나 감정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한계에 주목했다. 주니어 디자이너로서 데이터를 보조적으로 활용하되, 최종적으로는 실제 사용자의 목소리를 들을 필요성을 느꼈다.
- 문제 도출과 해결 과정의 효율성 증가
- 맥도날드 키오스크 사례처럼 명확한 문제를 빠르게 도출하고 솔루션을 탐색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주니어 디자이너로서 제한된 시간과 리소스 속에서 AI를 활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UX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 UX 실무의 확장된 가능성
- AI가 UX 디자이너의 작업을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작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는 초보 디자이너에게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결론:
이 아티클을 통해 주니어 디자이너로서 AI 도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UX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다만, AI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고 실제 사용자와의 접점을 유지하며 균형 잡힌 디자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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