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좋은디자인이란 사용자의 필요와 목표를 충족시키면서도 효율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과제는 아래링크를 보고 3가지 내가 생각하는 좋은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다.
https://calltoinspiration.com/
내가 생각하는 좋은 UX UI디자인의 리스트를 적고 그거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정했다.
1. 사용자 중심으로 한 디자인인가?
사용자 니즈, 기대, 행동패턴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설계
직관적이고 특별한 학습 없이도 자연스럽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
2. 명확하고 일관된 디자인인가?
디자인 요소가 일관성 있는지, 동일한 스타일인지 확인
중요한 정보와 덜중요한 정보의 레이아웃과 구조가 보이는지 확인
3. 브렌드 아이덴티티가 있고 컬러와 서체가 조화가 되는지?
무분별한 컬러 사용이 아닌 브랜디 아이덴티티가 있고
화면의 발란스가 시각적으로 안정감이 있는지 확인
로그인화면
지난 얼리버드 챌린지에서 경험했던 나쁜 UI 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위 좋은 예시는 이메일창을 적으라는 헤드라인 밑으로 도메인을 적으라는 예시문구가 회색으로 적혀있다.
그리고 적혀있지 않다면 확인버튼이 비활성화 된 것으로 암시되고 있다.
그리고 구글아이디와 연동되는 버튼이 동일한 위계로 있어서 사용자에게 선택할 수 있게 명확하게 전달해준다.
아예 관련 로그인정보가 없다면 회원가입 버튼을 간결하게 하여 다음화면으로 안내하고있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레이아웃인 것 같아보이고 구조도 간결하다.
해당 화면은 웹상에서의 로그인 화면으로 많이 쓰여질 레이아웃인 것 같고 팝업창으로써 맨처음에 들어가는 페이지에서 로그인버튼을 눌렀을때 해당 화면이 나와야 할 것 같다.
캐러셀
케러셀은 하나의 콘텐츠 영역내에 여러개의 서로 다른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는 컴포넌트이다 - 출처 KRDS 컴포넌트 캐러셀
애플의 홈페이지는 명료하고 명확하게 제품사진과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캐러셀 컴포넌트를 표현했다.
인디케이터도 현재 장표가 몇 장인지 몇 번째의 장표인지도 하단에 간단히 컬러 명도만으로 표현했다.
많은 제품 페이지가 애플페이지를 따라한다는 것은 그만큼 심플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디자인이 있기 때문이다.
캐러셀은 제품들을 상세페이지 가기 전에 썸네일이나 카드형식으로 보여질때 많이 쓰일 것같다
슬라이더
3D프로그램을 다뤄본 나로써 사용자에게 친숙하고 친절한 UI는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 블렌더나 언리얼엔진이 그나마 나으지만 다양한 용어를 픽토그램으로 표현하기 어렵다. 슬라이더도 그 비슷한 예인데 단순히 적고 많음만 표현되는데 비해 아래의 이미지는 단순히 수치 값으로 조절하는것이 아닌 시각적으로 라이팅의 값을 컬러로 바를 표현해냈다.
그래서 훨신 더 직관적으로 사용자가 값을 입력할 수 있다.
슬라이더는 AI제작하는 홈페이지나 3D웹 스튜디오등 툴 적인 요소에서 많이 쓰일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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